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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때 눈치 보는 나도 혹시 난청?…경도 난청, 보청기로 불편함 해소 가능
제목 회의 때 눈치 보는 나도 혹시 난청?…경도 난청, 보청기로 불편함 해소 가능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20-12-30 09: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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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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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선 이어폰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가면서 장소불문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악, 동영상 시청을 하는 사람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어폰 볼륨을 높여 장시간 착용하는 습관은 난청이 생기게 하는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


난청은 청각이 저하 또는 상실된 상태로 주로 노인성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질병 중 하나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의 난청인구가 증가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29만 3620명에서 2019년 41만 8092명으로 4년 새 약 42% 증가했다. 대부분은 50대 이상이지만 30대 이하 젊은 환자도 8만 2586명으로 19.7%에 달했다. 하지만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 노출로 인한 걱정으로 인해 젊은 층의 보청기 착용률은 아직 미미한 편이다.


문제는 보청기 적정 착용시기를 미루게 되면 난청으로 인해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이외에 다른 문제들도 함께 동반한다는 점이다. 청소년기의 경우 대뇌 인지 기능 발달, 학업 성적에 영향을 미치며 직장인의 경우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겨 업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보청기 노출로 인한 걱정이 있는 경우 미용상 우수한 고막형 (Completely In the Canal, CIC), 초소형 고막형 (Invisible, In the Canal, IIC) 보청기를 제안해볼 수 있다.


CIC와 IIC 보청기는 고막 가까이 보청기를 삽입하여 외관상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사회활동이 활발한 젊은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청력손실 정도, 유형 및 형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보청기의 종류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청각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반면 노출로 인한 부담이 적다면 무선 이어폰과 같이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위치 찾기, 신체 리듬 체크 같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오픈형 보청기 (Receiver In Canal, RIC)를 사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은 “난청이 있다고 진단받게 되면 하루 빨리 보청기를 착용하여 청능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보청기 착용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보청기 조기착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세계 브랜드 보청기(벨톤, 스타키,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등) 중 개인의 청력정도, 연령, 생활환경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에 비교 추천하고 있다. 현재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강서마곡, 종로3가에 프리미엄 직영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느 센터를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청능재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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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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