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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년 11억 명, 난청 위험 경보… 청년 난청을 위한 보청기는?
제목 세계 청년 11억 명, 난청 위험 경보… 청년 난청을 위한 보청기는?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18-11-07 09: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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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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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난청’하면 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이나 태어날 때부터 발생하는 선천성 난청을 떠올리기 쉽다. 노인성 난청 또는 선천성 난청의 경우 원인에 따라 보청기 사용이나 수술 등의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하지만 난청에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되었던 12~35세 난청 위험이 전 세계적으로 11억명에 이른다는 보고가 최근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를 통해 발표되어 이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젊은 층의 난청 위험은 대부분 소음 노출과 관련된 경우로 최신 스마트 폰이나 개인 음향 장비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더 이상 젊다고 안전한 것이 아님을 경고하는 것이다. 노화에 의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노인성 난청과 달리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난청은 앞으로 살아갈 기간이 길고, 적절한 예방으로 불필요한 난청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은 “소음성 난청의 경우 지속적인 소음 노출로 청력이 서서히 나빠지므로 초기에 알아차리기 힘들다”며 “만약 난청 증상이 계속 심해진다면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의 손실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난청의 발생으로 불편을 느낄 때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말소리 분별력의 저하로 뒤늦게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부에 노출을 꺼리는 젊은 연령층에게는 귓속에 착용하는 작은 크기의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IIC)나 귀걸이 형태의 오픈형 보청기(RIC)를 추천한다.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는 일반 고막형 보청기(CIC)보다 고막에 더 가까이 깊숙이 삽입되어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다. 또한, 오픈형 보청기는 귀걸이 형태이지만 눈에 잘 띄지 않으며 폐쇄감이 적고,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 연동 등의 장점이 있다. 다만 청력손실의 정도에 따라 보청기 선택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청력평가 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보청기 형태를 결정해야 한다.

보청기 전문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세계 유명 브랜드(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등) 제품 중 개인의 청력 정도, 연령, 주요 생활환경에 알맞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교 추천하고 있다. 또한 실이측정 및 성능분석 장비 등 첨단 청각 장비를 각 상담실마다 갖추고 과학적인 보청기 적합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 곳의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세 곳의 직영센터(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는 지하철과 인접하고 주차시설이 완비돼 있다.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공덕센터는 5ㆍ6호선ㆍ공항철도ㆍ경의중앙선 이용이 가능하고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방배센터는 7호선,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잠실센터는 2호선으로 모두 방문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다. 모든 지역 센터는 예약제이며, 직영으로 운영돼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청능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입력 : 2018-10-15 16:09 ㅣ 수정 : 2018-10-15 16:09

출처: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17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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