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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착용 적정시기 놓치면 안되는 이유
제목 보청기, 착용 적정시기 놓치면 안되는 이유
작성자 히어링존 (ip:)
  • 작성일 2022-04-21 13: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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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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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2022년 세계 청각의 날을 맞아 수백만명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개인 오디오 장치의 안전하지 않은 사용과 나이트클럽, 바, 콘서트 및 스포츠 이벤트와 같은 장소에서 유해한 사운드 레벨에 노출돼 청력 상실의 위험에 처해 있고, 12세에서 35세 사이의 10억명 이상이 시끄러운 음악 및 레크레이션 사운드에 장기간 과도하게 노출돼 청력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년 통계에 따르면, 난청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는 2015년 29만3620명에서 2019년 41만8092명으로 4년새 약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0대 이하의 젊은 인구는 8만2586명으로 전체의 19.7%에 달했다. 그러나 난청이 있더라도 사람들의 시선과 외부 노출 등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젊은 층의 보청기 착용율은 높지 않은 편이다.

노출이 걱정된다면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를 고려해볼 수 있다. 초소형 보청기는 귓속에 들어가는 작은 형태의 보청기로 고막 가까이 들어가기 때문에 외부 노출이 적어 젊은 층이 많이 착용한다. 다만, 작은 크기로 인해 출력 등에 제한이 있고 블루투스 등 무선 기능 활용이 어려운 만큼 보청기를 선택하기 전 청각전문가와 상담이 꼭 필요하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강왕구 센터장은 “세계적인 보청기 제조사들의 기술혁신으로 보이지 않는 보청기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며, “노출로 인한 걱정으로 보청기 착용 적정시기를 놓치게 되면 추후에는 보청기 착용 만족도는 더 떨어질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착용해 의사소통 능력 개선과 청력저하를 늦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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