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오늘(7일) 종로3가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관계자는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이 용이한 종로3가 센터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청능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적된 16년의 경험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황혜경보청기 측은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2004년 서초방배센터를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마포공덕, 송파잠실 등에 오픈하였다. 이어 올해는 서울 종로구에 종로3가센터를 오픈하여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지속적인 보청기 사후관리 시스템과 체계적인 적응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적기 보청기 재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 지점 실이 측정 및 최첨단 분석 장비를 이용한 과학적인 보청기 적합 시스템과 대학병원급 청력평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연령별 특화된 개인 맞춤 보청기 적합 프로그램 및 유소아를 위한 부설 언어치료실과 음악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16주년 창립기념 및 종로3가센터 오픈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달에 보청기 1+1 할인과 최고급형 제품 양이 구입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월 한 달 간 종로3가센터 방문 시 사은품 증정 및 지역 주민 대상 무료청력평가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SBSCNBC

sbscnbcnews@sbs.co.kr